제21회 조조는 약술을 마시며 영웅을 논하고, 관공은 성안의 차주를 속여서 목을 베다.
第二十一回曹操煮酒論英雄 關公賺城斬車胄 제21회조조는 약술을 마시며 영웅을 논하고, 관공은 성안의 차주를 속여서 목을 베다. 卻說,董承等問馬騰曰:“公欲用何人?”馬騰曰:“見有豫州牧劉玄德在此,何不求之?”承曰:“此人雖系皇叔,今正依附曹操,安肯行此事耶?”騰曰:“吾觀前日圍場之中,曹操迎受衆賀之時,雲長在玄德背後,挺刀欲殺操,玄德以目視之而止。玄德非不欲圖操,恨操牙爪多,恐力不及耳。公試求之,當必應允。”吳碩曰:“此事不宜太速,當從容商議。”衆皆散去。 한편, 동승 등이 마등에게 묻기를, “그대는 누구를 쓰고 싶소?” 하니, 마등이 말하기를, “예주목 유현덕이 여기에 있는데 어찌 참여를 구하지 않소?” 했다. 동승이 말하기를, “그가 비록 계통은 황숙이라 하나 지금 바로 조조에 의지하고 있으니 어찌 기꺼이 이 일을 하겠소?” 하니, 마..
삼국지연의 나관중/제3권 삼국지연의 나관중
2024. 9. 28.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