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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 1 심초편(沁抄篇) 새겨 쓰기 하루 40자(48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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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杜藁鍾隷두고종예요 漆書壁經칠서벽경이라.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막을 두 짚 고 쇠북 종 글씨 례 옻 칠 글 서 벽 벽 글 경
아가위 두         쓸 서    
초서를 처음으로 쓴 두고와 예서를 쓴 종례의 글로 비치되었다.
하나라 영제가 돌벽에서 발견한 서골과 공자가 발견한 육경도 비치되어 있다.

 

 

62. 府羅將相부라장상이요 路挾槐卿노협괴경이라.

489 490 491 492 493 494 495 496
마을 부 벌릴 라 장수 장 서로 상 길 로 낄 협 회화나무 벼슬 경
관서 부              
마을 좌우에 장수와 정승이 벌려 있었다.
길에 고위 고관인 삼공구경의 마차가 열지어 궁전으로 들어가는 모습이다.

 

 

63. 戶封八縣호봉팔현하고 家給千兵가급천병이라.

497 498 499 500 501 502 503 504
지게 호 봉할 봉 여덟 팔 고을 현 집 가 줄 급 일천 천 군사 병
가호 호              
한나라가 천하를 통일하고 여덟 고을 민호를 주어 공신을 봉하였다.
제후 나라에 일천 군사를 주어 그의 집을 호위시켰다.

 

 

 

64. 高冠陪輦고관배련하고 驅轂振纓구곡진영이라.

505 506 507 508 509 510 511 512
높을 고 갓 관 모실 배 수레 련 몰 구 바퀴통 곡 떨칠 진 갓끈 영
      연 련        
높은 관을 쓰고 연을 모시니, 제후의 예로 대접했다.
수레를 몰며 갓끈이 떨치니, 임금출행에 제후의 위엄이 있다.

 

 

65. 世祿侈富세록치부하니 車駕肥輕거가비경이라.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祿
인간 세 녹 록 사치 치 부자 부 수레 거 멍에할 가 살찔 비 가벼울 경
祿
대 세   클 치   수레 차      
대대로 녹이 사치하고 부하니, 제후 자손이 세세 관록이 무성하여라.
수레의 말은 살찌고, 몸의 의복은 가볍게 차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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