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 향기 한문/삼여천자문 1 심초편(沁抄篇) 새겨 쓰기

천자문 1 심초편(沁抄篇) 새겨 쓰기 하루 40자(121-160)

진현서당 2024. 9. 19. 04:20

16. 遐邇壹體하이일체하야 率賓歸王솔빈귀왕이라.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멀 하 가까울 이 한 일 몸 체 거느릴 솔 손 빈 돌아갈 귀 임금 왕
          복종할 빈    
멀고 가까운 나라가 전부 그 덕망에 귀순케 하며 일체가 될 수 있다.
거느리고 복종하여 왕에게 돌아오니 덕을 입어 복종치 않음이 없음을 말한다.

 

 

17. 鳴鳳在樹명봉재수하고 白駒食場백구식장이라.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울 명 봉황새 봉 있을 재 나무 수 흰 백 망아지 구 밥 식 마당 장
      심을 수     먹을 식  
우는 봉황새는 나무에 있고,
흰 망아지는 마당에서 풀을 먹는다.

 

 

18. 化被草木화피초목하고 賴及萬方뇌급만방이라.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될 화 입을 피 풀 초 나무 목 힘입을 뢰 미칠 급 일만 만 모 방
조화 화             방위 방
덕화가 사람이나 짐승에게만 미칠 뿐 아니라 초목에까지도 미침을 말한다.
만방이 극히 넓으나 어진 덕이 고루 미치게 된다.

 

 

 

19. 蓋此身髮개차신발과 四大五常사대오상이라.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덮을 개 이 차 몸 신 터럭 발 넉 사 큰 대 다섯 오 떳떳 상
어조사 개              
대개 이 몸과 터럭에는 네 가지 큰 것과 다섯 가지 떳떳함이 있다.
사대는 천(((()이요, 오상은 인((((()이다.

 

 

20. 恭惟鞠養공유국양하면 豈敢毁傷기감훼상이리오.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공손 공 오직 유 칠 국 기를 양 어찌 기 굳셀 감 헐 훼 상할 상
  생각할 유 기를 국     감히 감    
길러주심을 공손히 하라. 이 몸은 부모의 기르신 은혜이기 때문이다.
부모께서 낳아 길러 주신 이 몸을 어찌 감히 훼상할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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