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천자문 1 심초편(沁抄篇) 새겨 쓰기 하루 40자(841-880)

본문

106. 晝眠夕寐주면석매하니 藍筍象牀남순상상이라.

841 842 843 844 845 846 847 848
낮 주 졸 면 저녁 석 잘 매 쪽 람 댓순 순 코끼리 상 평상 상
               
낮에는 졸고 밤에 일찍 자니 한가한 사람의 일이다.
푸른 대와 상아로 만든 침상이니 즉 한가한 사람의 침대이다.

 

 

107. 絃歌酒讌현가주연하니 接杯擧觴접배거상이라.

849 850 851 852 853 854 855 856
줄 현 노래 가 술 주 잔치 연 접할 접 잔 배 들 거 잔 상
               
거문고를 타며 술과 노래로 잔치하니,
작고 큰 술잔을 서로 주고받으며 즐기는 모습이다.

 

 

108. 矯手頓足교수돈족하니 悅豫且康열예차강이라.

857 858 859 860 861 862 863 864
들 교 손 수 두드릴 돈 발 족 기쁠 열 기쁠 예 또 차 편안 강
               
손을 들고 발을 구르며 춤추니,
기뻐하고 또 강녕(康寧)하네.

 

109. 嫡後嗣續적후사속하니 祭祀蒸嘗제사증상이라.

865 866 867 868 869 870 871 872
맏 적 뒤 후 이을 사 이을 속 제사 제 제사 사 찔 증 맛볼 상
정실 적           제사 증 제사 상
맏이가 뒤를 계승하여 대를 이룬다.
제사하되 겨울 제사는 증()이라 하고, 가을 제사는 상()이라 한다.

 

 

110. 稽顙再拜계상재배하니 悚懼恐惶송구공황이라.

873 874 875 876 877 878 879 880
조아릴 계 이마 상 두 재 절 배 두려울 송 두려울 구 두려울 공 두려울 황
               
이마를 조아려 선조에게 두 번 절한다.
송구하고 공황하니 엄중 · 공경함이 지극함이라. (3년 상 이후 제사 때의 몸가짐이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